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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ce] SWELL SEASON 내한 공연


니예~

드디어 봤습니다 ;ㅅ;

아오...감동 감동~

일단 이야기는 공연 3시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~

원래 일찍 가서 전시회를 관람할 예정이었던 저와 동생은

광화문 직행 버스가 모두 노선을 갈아치웠다는 사실을 모른채

무려 30분 동안 추위에 떨면서 삽질을 합니다...orz

도착하니 4시 반이더군요...ㄱ-

걍 레스토랑으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.

갠적으로는 삿뽀로 우동을 가고 싶었는데 동생이 스파게티를 먹고 싶다길래

와인 레스토랑을 갔읍죠...-ㅠ-;

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~ 아하하하하.........

그. 런. 데.

따시한 배를 두드리며 나오는데 삿뽀로 우동 앞이 사람들로 와글거리는 것이 아니겠습니다!

아니 왠걸!!

[Once]의 주인공 글렌한사드가 그 안에서 밥을 먹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!!!

아앍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

....

........

.............

머...아무튼 공연은 감동적이었습니다.

첫 시작은 글렌한사드의 Say it to me now~

마이크도 없이!

무대 앞 끝쪽에 서서 생으로 노래를 시작하는 글렌한사드!

워~성량 죽이더군요...감동 감동~

글렌한사드 ㅋㅋㅋㅋ

완전 귀여움...//ㅅ//.........<- ?

중간 중간 재치있는 말투로 사람들과 소통하고,

열정적인 관객덕분에 흥분했는지 정말 좋은 공연을 보여줬던것 같습니다.

물론 중간에 그 바이올린 켜신분...때문에 약간 졸았....음?

아무튼~

어제와는 뭔가 다른 공연이었던 듯 싶은게~

공연 전에 라이브를 하던 3인조 남자 밴드분들도 막판에 노래를 하시더군요~

글렌쪽에서 요청을 했다나 뭐라나~

드럼치시던 분은 얼굴이 한 간지 하시더라구욤...우후후후...(이제 또 네이버로 뒤를 캐겠구나...)

워낙에 호응이 좋아서 준비안한 노래도 한 것 같았어요!

머 일본 가봐라 이런 호응 나오나 ㅋㅋ

암튼 영화를 일부러 안보고 공연을 본 덕에 멜로디와 가사 그 자체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특히 글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듣고 있자면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ㅋㅋㅋ

마르케타 이글로바는 작달만한게 (아마 글렌이 커서 그럴지도) 귀여우시더라구요 ㅎㅎ

목소리도 넘 좋으시고~//ㅅ//

이제 오늘 공연을 음미하면서 일을 할 수 있겠군요! (아마 한달정도는 버틸듯)

+) 머 그래도 삿뽀로 우동 앞에서 죽치고 있다가 2m 앞에서 글렌 얼굴 봤다능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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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보늬아리 | 2009/01/18 23:48 | 눈으로 보는 세상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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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바람의속삭임 at 2009/01/19 01:24
와- 좋으셨겠어요!!
전 좌석이 3층 맨 뒤 꼭대기였어서 오늘 글렌을 봤다고 해야할지 말랐다고 해야할지;; 표정이 전혀 안보이더라구요. 근데, 오늘 공연 진짜 좋았죠?^^
Commented by 보늬아리 at 2009/01/19 09:54
바람의속삭임//그래도 글렌이 2층, 3층 빼놓치 않고 열심히 인사해 줘서 기뻤어요 ;ㅅ;
전 2층이었는데 자리는 괜찮았지만 앞에 남자분 머리가 너무 거대하셔서 ;ㅅ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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